R'보니 가브리엘, 필리핀인으로서 '정체성 위기' 인정

필리핀계 미국인인 R'Bonney Gabriel은 자신의 정체성에 약간의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2022년 미스 유니버스는 "Updated with Nelson Canlas"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실제로 어디에 적합한지 궁금해하는 지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때때로 나는 필리핀 가족에게 너무 백인이고 백인 가족에게 너무 필리핀인이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종류의 정체성 위기 사이를 오락가락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Bonney는 "둘 다 사랑할 수 있게 자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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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인 아버지를 둔 R'Bonney는 가족 모임이 많아 노래방을 즐기고 때로는 레촌을 즐기며 자랐다고 말했습니다.

"저에게 필리핀 사람들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노래를 할 수 없지만 가족이 노래방을 하면 부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좋은 음식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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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onney는 자신의 인종 때문에 "끔찍한" 일을 경험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항상 좋은 일에만 집중하다 보니 인생에서 나쁜 일을 많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여기저기서 친구들이 나를 놀리겠지만 여전히 나를 아시아인으로 좋아하지만 미친 짓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R'Bonney는 지난달 왕관을 쓴 후 최초의 필리핀계 미국인 미스 유니버스라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Franchesca Viernes/MGP, GMA 통합 뉴스